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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들어가며
경기평 연속 입니다....--; (이러니 축덕후 소리를 듣는게죠...--;) 이건 사실 평가도 귀찮은 지경입니다. 특히 어제의 러시아의 '네델란드 관광쇼' 를 보고난 팬들 입장에서는 '뭐하는 짓이냐...' 라는 소리가 절로나오는 경기였습니다. 1. 경기에 들어가서 우선 이태리가 조별예선에서 보여준 인상은 빗장수비는 어디로 가고 평범수비가 된 안습의 이태리인 주제에 전술변경은 전혀 없는... 그니까 심하게 표현하자면 '지가 아직도 빗장인줄 아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만..... 이제는 깨달은듯 합니다. 그런데 사태가 이지경이면 걍 못깨달은 편이 경기는 재미있지 않을까 싶어요. 그니까 이 변태들이 4-3-1-2 로 나왔습니다....--; 무려 7명이 수비가담 입니다. 이러한 볒짚단 수비는 우루과이에서나 볼수있는 명장면인데 말입니다. 크악! 그런데 이거에 대응하는 스페인이 그야말로 평범 그 자체의 전술로 나온게 0-0 승부의 일등공신인 겁니다. 우선 수비가 저렇게 밀집된 경우라면 우선 중거리슛과 측면돌파가 필수죠. 7명이 골문앞에 몰려있는 상황은 생각만 해도 깝깝하고 (이태리쯤 되는데서 이런 짓거리 하면 열받아 돌아가시죠.) 그러면 미들은 중거리슛 방어로, 그리고 윙백은 측면방어로 좀 유인을 해줘야 스페인의 투톱인 페르난도 토레스와 다비드 비야 선수가 풀려나는데, 전혀! 이런 움직이 없었습니다. 즉, 전반에는 에르난데스및 이니에스타 선수의 돌파 및 세나선수의 중거리슛이 남발되는 가운데 토레스, 비야 선수의 활발한 움직임이 나오고 이 빈공간에 다비드 실바 선수의 2선침투가 시도되면 무적함대 스페인이 되는건데........ 위에 말한거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나마 토레스 선수가 중앙에서 안풀리니 측면으로 활발하게 돌파를 해주고, 요 빈자리에 실바 선수가 치고 들어오고, 미들에서 중거리는 그나마 부지런히 갈겨주는 편이었으나.... '수비는 아직도 6명이나 남았다' 인거죠. 뭐... 대박실수 한방 터지지 않고서야 득점 안난다라고 경기시작 15분만에 예상하고.... 결국 예상과 한치의 틀림도 없이 경기끝나는걸 보면서, 정말 소문난집에 먹을거 없다는 우리네 격언이 떠오르는 한판이었습니다. 그럼 7명 씩이나 (암브로시니 선수까지 가담하면 무려 8명.) 수비하는 이태리는 공격은 우찌 한게냐.... 라고 하신다면.... 후반에 카모라네시 선수가 들어갔으나 측면돌파는 한 두번 나왔다 싶고..... 이건 오로지 루카 토니 선수의 고군분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그래봐야 영양가는 없죠. 이건 뭐 보급끊기고 고립된 적진한가운데서 그야말로 빨치산작전 수행하는 장엄한 모습인데, 뭐.... 기다리는 최후는 '토벌'뿐...--; 이 모양으로 무려 120분. 이 이상 없어요. 2. 눈에 띈 선수들 비록 토벌당하긴 했으나 루카 토니의 고군분투는 사실 꽤 좋은 편이었죠. 혼자서도 저만큼 할수 있다면 정말 대단한 포워드 인데 말입니다. 국적이 이태리인걸 저주해야죠 뭐...--; 그리고 스페인의 경우 그나마 중거리슛 가운데 쓸만한거 때려주던 세나선수와 다비드 비야, 그리고 실바선수 정도. 적고나서도 찝찝하네요. 이케르 카시야스 선수에게 포커스 집중되는것도 필연입니다. 누가 눈에 띄어야 말이죠....--; 3. 정리하자면 스페인.... 대체 러시아는 어캐 이긴겁니까. 아무래도 찾아봐야 할거 같은데요. 솔직히 선수들 개인기술이 너무 좋아서 맞불질러주는 팀에게는 꽤 강할듯 합니다만.... 밀집수비를 저리 못뚫어서야 그냥 올렉 브로힌 시절 소련마냥 5-4-1 짜고 그냥 학익진 펼치고 막으면 될듯 한데 말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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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준비하시던 것은 ..
by 나라목수 at 10/07 어. 나라목수님. 잘 지.. by 신사장 at 07/07 신사장님 오랜만에 들려.. by 나라목수 at 07/05 방문 감사드립니다. .. by 신사장 at 09/02 어제 부산 정말 잘하더.. by 쉐리 at 09/01 어익후....--; 이런 .. by 신사장 at 07/03 방문 감사드립니다. 저도.. by 신사장 at 07/03 죄송합니다 좀 퍼다 나.. by 과객 at 07/03 ^^잘 읽고갑니다~ .. by Andrea at 07/03 방문 감사드립니다. .. by 신사장 at 06/23 |